어떤 중국 무협 드라마에서는 가끔 신선이 갑자기 뻥하고 육체로 나타났다가 뻥하고 사라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와같은 부활에 대한 실재 기록은 <성경>에서 예수님의 부활, 스티븐 잡스가 애독한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에서 '요가난다'의 스승 '스리 유크테스와르'의 부활, 호스피스의 창시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사후생>에서 로스 박사의 환자였던 '슈왈츠 부인'의 부활을 볼 수가 있고, 육체로 현현한(=물현한=나타난) 경우, 한 곳에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 곳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요가난다'와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는 말한다. 특히 높은 경지의 스승들은 깊은 수면 상태 뿐만아니라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자기 몸에서 나온 영체가 영계에 있는 존재들을 만날 수도 있고, 결초보은(結草報恩)의 유래처럼 전쟁터에서 물현하여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다스칼로스는 말한다.
저명한 책 중에서 환생에 관한 기록은 여럿 있지만 <요가난다, 영혼의 자선전>과 '마르키데스'가 쓴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4000년 전에 이집트에 살았던 '라사다트'라는 스승을 만나고 싶다면 우주 기억 속에서는 '라사다트' 뿐만아니라 그의 다른 전생들도 모두 각각 살아있어 그 염체(念體)를 각각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우주 기억 속의 '소크라테스'도 살아있는 염체(念體)이므로 옛날의 소크라테스를 우주의 기억창고에서 불러내어 그를 우리 앞에 반(半) 물현시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는 과거의 모든 전생과 연결되어 있고 어떠한 전생도 살아있는 실체라고 한다. 어떤 스승들은 사람들의 과거(전생)를 마치 책 읽듯이 읽어낼 수 있다고 다스칼로스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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