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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적인 존재이다.

by oesam 2023. 10. 30.

의학 박사 전홍준이 지은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에서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숨 쉬는 모습과 숨이 멎은 후의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영이 빠져 나가면 그 다음은 낙엽처럼 보입니다. 이를 보면 사람이 영적인 존재임을 실감합니다. 이 육체는 오늘 세상을 떠나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내 의식은 영원히 죽지않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을 지워버리면 거기에 남아 있는 나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내가 영적인 존재라고 인식하면 내 마음의 환경이 쉽게 바뀝니다. 두려움, 우울증, 좌절감, 절망감, 배신감, 미움, 질투심, 분노, 이런 감정은 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왜곡된 마음은 면역세포의 유전자를 고장내고, 면역세포를 극도로 약화시킵니다. 반대로 마음이 기쁨과 희망, 감사와 사랑으로 회복될 때, 손상되고 변질된 유전자가 정상으로 조절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후성유전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사랑을 주고받을 때, 남을 돕거나 봉사할 때, 그런 영상을 보고 감명받을 때도 면역력이 향상됨을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데는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비관적인 생각, 자기 자신을 또는 타인을 공격하는 생각이 작용합니다. 자기 몸을 애완견처럼 사랑으로 돌보고 스스로를 축복하게하고 자기 자신과의 갈등이나 타인을 공격하는 마음을 바꿀 때, 자가면역질환이 극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바람에 피부 호흡을 하고 땅을 맨발로 밟아(이때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만병의 근원인 정전기를 제거하고 아침에 햇볕을 쬐고, 자연에서 난 것을 먹으며(생채식요법), 저녁에 잠을 충분히 자면 낫지 않은 병이 없다고 말합니다.

 

코끼리 사냥꾼에 의해 죽는 코끼리를 보고 엄청 슬퍼하는  코끼리는 사냥꾼이 상아만 가져가는 것을 보고 자기가 살기 위해 상아가 있으면 안된다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강한 생각이 상아 유전자를 꺼지게 하여 상아가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스트레스가 심해 '더 이상 살고싶지않다'고 생각하면 면역관련 유전자가 꺼저 암이 생기고 몸에 문제가 생겨 결국 죽게 된다고 합니다(후성유전학). 말기 암환자도 '나는 암이 다 나았다' 생각하고 주문하고 믿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 놓고 야생동물처럼 햇볕을 쬐고, 맨발로 흙을 밟고, 상하지 않고 싱싱한 생채소 생곡식 생과일을 먹고 살아가면 낫는다고 합니다.